구찌 패션쇼후 한밤중 애프터파티 논란,이정재,신민아,고소영,김희애,김혜수, 임지연,신현빈,이연희,비비,기은세,이제훈,정경호,이서진,구교환,이동휘, 박재범 참석,구찌 애프터 파티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"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"며 사과할 만큼, 브루노 마스의 내한 공연 후 스타 특혜 논란은 큰 파장을 일으켰다. 사실 그동안 많은 연예인들이 내한 스타 콘서트에 초대권을 받아서 참석했고, 이는 특별한 일이 아니었다. 하나의 관례처럼 여겨져왔다. 앞서 콜드 플레이, 해리 스타일스 등의 공연에선 초대권으로 온 연예인들이 스탠딩 구역에서 관람했고, 무대와 꽤 떨어진 장소라서 특혜 시비가 거의 없었다. 이번에 유독 논란이 커진 이유는 명당이라 불리는 그라운드 1열과 그 주변에 유명 연예인들이 다수 착석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목격담이 쏟아졌기 때문이다. 동시에 치열한 피켓팅(피가 튀는 전쟁 같은 티켓팅)을 뚫고 겨우 티켓을 거머쥔 일반인들 중에는 브루노 마스는커녕 전광판도 보이지